[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원장 임채균)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제명 여부를 오늘(24일)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리심판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그러나 사건 조사와 오 전 시장 소명 등 절차 진행에 따라 윤리심판원 회의가 27일 또는 28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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