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전북은행, 미래에셋 상생플러스펀드 출시

'지역과 상생'...전북은행, 미래에셋 상생플러스펀드 출시

기사승인 2020-04-27 17:21:15
전북은행이 ‘미래에셋 상생플러스펀드’를 출시한다.

[전주=쿠키뉴스] 송미경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미래에셋과 손잡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미래에셋 상생플러스펀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위험자산인 주식투자는 망설여지고, 정기예금이나 채권형 펀드의 낮은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중위험·중수익(펀드위험 3등급)펀드다”고 소개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 펀드는 전북은행의 판매보수와 펀드의 운용보수 30%를 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과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등에 지원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에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ssong@kukinews.com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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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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