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코로나19 완치해 오늘(15일) 퇴원

윤학, 코로나19 완치해 오늘(15일) 퇴원

기사승인 2020-05-15 17:23:43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던 가수 겸 배우 윤학이 15일 퇴원했다.

윤학이 속한 그룹 초신성의 일본 소속사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이 1개월 이상의 입원 치료를 거쳐 15일 퇴원했다”며 “건강한 상태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학은 “팬 여러분,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팬 분들의 격려에 힘 입어 강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학은 지난 3월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귀국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일주일 뒤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4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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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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