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김영복 케이옥션 고문이 화봉학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봉문고는 제6회 화봉학술문화상 수상자로 김영복 케이옥션 고문을 성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고문은 국학 자료를 발굴, 수집, 연구, 유통하며 우리나라 고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종로 화봉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같은 장소에서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상기념 전시회 ‘서여기인, 책은 그 사람이다’가 개최된다. 김 고문은 이 전시를 통해 직접 수집한 희귀 자료 10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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