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서울 여의도 IFC 건물의 한 치과 근무자가 지난 11일 확진된 데 이어 이 치과에서 또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구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인 관내 70번 환자가, 영등포구 47번 환자가 근무한 여의도 TWO IFC 건물에 있는 치과의 직장동료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영등포 47번 환자가 확진된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2일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강서 71번과 72번 확진자는 각각 강서 69번 환자와 45번 환자의 가족으로 집에서 자가격리하다가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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