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전 위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인내심을 갖고 택시와 차량공유업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끈질기게 일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컨트롤타워라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억울한 국민을 구제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구윤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주고 “참여정부 때 함께 일했던 동료였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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