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총괄·지원조직 ‘한국판 뉴딜 실무지원단’이 18일 출범했다.
실무지원단은 앞으로 추가 아젠다 발굴·정책 실무 조정·전체 과제 진행상황 점검 등 한국판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단장은 기재부 1차관이 겸임한다. 기획총괄팀·디지털뉴딜팀·그린뉴딜팀·안전망강화팀 4개 부서, 관계부처 파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다.
기획·총괄 업무는 기재부 팀장이 맡는다. 세부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3개 팀은 주관부처 과장급을 배치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