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지난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오인혜 씨의 빈소가 인천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늦은 오후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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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미국 현지 홍보대행사를 인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하이브 반기보고서를 보면 ‘디 에이전시 그룹 (The Agency Group) PR LLC’라는 업체가 연결 대상 회사에 추가돼있다. 소
일본 공포만화를 대표하는 만화가 이토 준지가 내한한다. 20일 전시기획사 웨이즈비에 따르면, 이토 준지는 오는 27일 서울 동교동 홍대 LC 타워에서 라이브 드로잉 쇼와 팬 미팅을 연다. 이토 준지의 한국 방문은 10년 만이다.
스페인에서 공연을 준비하던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20일 ‘뮤직뱅크’ 제작진은 “레알 마드리드가 사전 협의 없이 공연 한 달 전에 현지 매체를 통해 공연을 취소하겠다고 알렸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불안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전도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
코로나19 이후 장기화하는 경제 침체로 인해 올해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역
오랜 무더위 끝에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진구 21일 오전 7시쯤 범천동에
21일 오전 7시 현재 호우경보가 경남 창원, 고성, 양산, 김해, 사천 등 5개 지역에 내려졌다. 나머지 13개 시·군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나
정부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원점부터 검토가 가
강원 양구군이 내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양구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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