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이번 올리부영 입점으로 기존 탈모 케어 제품에 대해 고정 관념을 갖고 있는 MZ세대 공략 강화에 나선다.
‘닥터그루트’는 ‘애딕트 라임바질 & 만다린’과 ‘애딕트 페어 & 프리지아’ 2개 제품의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함께 10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딕트 샴푸 385㎖ 정품 용량에 각각 트리트먼트와 앰플 트리트먼트 100㎖를 추가 증정하는 구성의 한정 기획 세트로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애딕트’ 라인은 한방 향 또는 남성 화장품의 스킨 향이 일색인 탈모 증상 관리 제품들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모발에 잔향을 강화시키기 위한 기술을 적용하고,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정수리 냄새 대신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해 준다.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의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최애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페어 앤 프리지아’는 갓 익은 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향과 섬세한 프리지아 꽃의 생생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한 가을 감성을 품은 감미로운 향기로 탄생했다. 향기뿐 아니라 두피 각질, 피지, 건조함에 의한 트러블을 개선시켜주고 인체실험을 통해 두피 수분량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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