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경찰이 채용비리에 관련된 LG전자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22일 송치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신입사원 채용 비리에 가담한 혐의(업무방해)로 LG전자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LG전자 국내 영업본부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들의 면접에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인사담당 부서에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ktae9@kukinews.com
잇따른 부적절한 언행과 의정갈등 사태에 대한 대응 실패로 의료계의 지탄을 받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린 첫 국정감사는 김건희·이재명 정쟁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 질
- 늦가을 물안개가 환상적인 곳, 예당호와 용담호 - 3경 아름다움 감상하려면 새벽잠 설쳐야 끝나지 않을 것 같
비 내리는 섬마을은 고요하다. 이런 날은 구태여 섬을 찾는 뭍사람도, 나가려는 섬사람도 없다. 지난 1일 아침 경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친 국제중학교 경쟁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15일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
한국에서 열린 ‘2024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4강이 한국 대 유럽의 승부로 압축됐다. 10일 열리는 준
부산에서 수천만 원 대 중고차 사기 피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고차 거래 사기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 용두3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대전·전주 등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임 상임감사로 전종화 전(前)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
금융감독원이 횡령 등 자금부정을 예방 및 적발하기 위한 통제 공시와 관련해 세부 작성 지침을 마련했다. 11일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일 가을을 맞아 재학생 24명과 함께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를 답
울산시는 총 5조 1578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본예산(
여야의정협의체가 더불어민주당과 의사협회 등이 불참한 채 ‘반쪽’ 출범했다. 여야의정협의체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