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트로트 벗고 클래식으로…12월 새 음반 발매

김호중, 트로트 벗고 클래식으로…12월 새 음반 발매

기사승인 2020-11-02 15:01:41
▲ 사진=김호중 클래식 음반 티저 영상 캡처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음반을 발매한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2월11일 새 음반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을 낸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호중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 도르마’를 부른다. 화면에는 김호중이 직접 적은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라는 문구도 나온다.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입대 전 준비해놓은 콘텐츠들”이라고 설명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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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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