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르바이스텔라 1주년 이벤트’에서 오르바이스텔라는 기존 인기 제품인 ▲트위드 미니(Tweed Mini) 크로스백 ▲르페니(Le Fanny) 숄더백 ▲몽뜨(Monte) 숄더백 등 지난 시즌 모든 제품은 30%, 최근 출시한 ▲데미루나(DEMI LUNE) 백 ▲스텔리나(STELLINA) 백 2종은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나만의 데일리 백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액세서리 ‘파스텔 체인 스트랩(Pastel Chain Strap)’ 민트, 핑크, 블랙, 콤비 4종을 11월이 1주년 임을 기념해 34%할인된 1만1100원에 판매한다.
비건 패션 브랜드에 걸맞게 고객이 제품을 구입하면서 동시에 동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단체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시 기부를 원하는 동물 보호단체 중에 한 곳을 선택하면 회사는 판매금액의 5%를 각 해당 단체에 기부한다.
유기견 보호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동물권 행동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를 선택하고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면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을 고를 수 있다.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적립금과 다양한 선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 내부 각 메뉴 숨겨 놓은 강아지 발바닥 모양의 ‘1주년 이모티콘’을 찾아 클릭한 방문객들에게 즉시 활용 가능한 1000원을 적립한다.
돌잡이 이벤트로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제품인 버터, 미디몽뜨, 르페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에 투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핸드백, 2등 50% 할인권, 3등 ‘HEUREUX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1주년을 맞이해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과 함께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각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매출 향상을 통해 기부금액도 늘리는 대표 비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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