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청소년들이 학교수업에 이어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도 온라인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됐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12일 줌으로 비대면 크리스마스특강 '나는 크리스마스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는 크리스마스 플로리스트'는 관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인성함양 및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기쁨과 감사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오전 트리반과 오후 리스반 각각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재료비 별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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