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대신할까

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대신할까

기사승인 2020-12-14 10:52:02
▲사진=배우 이정재.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이정재를 ‘날아라 개천용’서 볼 수 있을까.

14일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이정재 배우의 출연 건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정재가 이달 말 재개되는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해 배성우가 맡은 박삼수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날아가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 연출을 맡은 곽정한 PD와 JTBC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날아라 개천용’은 12일 방송한 12회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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