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에 눈길 끄는 실내 청정가전은

'삼한사미'에 눈길 끄는 실내 청정가전은

공청기·에어드레서 등 주목···유해물질 등 제거

기사승인 2020-12-26 17:31:48
▲(왼쪽부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일렉트로룩스 '퓨어 A9', 헤파람 '환기청정기'.(사진제공=각 사)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심상치 않다.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면서 3일을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삼한사미' 현상이 올 겨울 자주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밖에 나가지 못하고 추운 날씨로 실내 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쾌적한 실내 생활을 도와주는 청정가전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공기청정기에 수요가 늘고 있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인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 A9'는 헤파 13등급 집진 필터를 사용한 딥 헤파 13설계로 0.01㎛ 극초미세먼지 제거가 탁월하다. 또 각종 유해 세균 물질 등도 제거 가능하다.

외출 후 옷에 묻은 먼지와 유해물질 등 의류 청정기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위·아래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으로 진동이나 소음 걱정 없이 의류에 묻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영국 알레르기 협회로부터 집먼지진드기 박멸과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 능력을 인정받았다.

추운 날씨에 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창문을 열지 않고 청정한 실내를 유지할 수 없다.  헤파람의 '환기청정기 HV100'은 이런 걱정을 덜어 준다. 

이 제품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필터링할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자동 환기 및 실내 공기질을 개선한다. 또 실내에 축적되는 미세먼지와 집안에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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