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외식기업 디딤은 오는 11일에 방영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은 디딤의 브랜드와 간편식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드라마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백제원을 비롯 간편식 브랜드 집쿡이 노출 될 예정이다.
디딤이 제작 지원하는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정우연, 권혁, 강다현 등 명품 출연진들의 열연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기대되는 상반기 화제작이다.
디딤은 이번 드라마가 한식집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디딤의 한식 브랜드 매장과 메뉴, 제품들이 노출되어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가 한식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스토리인 만큼 디딤 브랜드와 잘 어울리고 또한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고정 시청자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디딤의 한식 브랜드인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백제원과 간편식 브랜드 집쿡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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