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서편 외부공간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출국자가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국가로 출국하는 출국자가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곳으로, 지난 31일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와 항체검사 등 해외 입국 때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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