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 맞아 휴장…유럽증시 소폭 상승

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 맞아 휴장…유럽증시 소폭 상승

기사승인 2021-01-20 12:12:40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 실현 가능성을 주시하며 소폭 올랐다.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서 휴장했다. 이날은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1월 세 번째 월요일이다.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소폭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0.69% 오른 3641.37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오른 6801.96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DAX) 30 지수는 0.35% 상승한 1만3988.70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33% 상승한 5681.14에 거래를 마쳤다.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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