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포옹 논란

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포옹 논란

나치 연상 사진 논란 일자 즉각 삭제

기사승인 2021-02-01 16:23:18
여자친구 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독일 나치를 연상케하는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진이 논란이다. 

소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독일 군복을 입은 마네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소원은 마케팅의 뺨을 만지거나 안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군복이 나치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되자 소원은 즉각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별도의 입장을 내진 않고 있다.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