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대사 임명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대사 임명

한국서는 이번이 처음···일본 음식·식문화 보급 앞장선 인물 임명

기사승인 2021-02-03 10:42:12
서울 종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건물.(사진제공=공보문화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오는 4일 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 대사' 임명식을 진행한다.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 대사'는 일본 농림수산성이 일본 국내외에서 자국의 음식과 식문화 보급에 앞장선 인물을 임명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임명식은 추조 가즈오(中條一夫) 공보문화원장이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임명 대상은 이시모토 준코(石元淳子) 우송정보대학 일본외식조리학부 학부장, 권오준 스시카이세키 '타쿠미곤(匠権)'의 오너셰프 공익사단법인 일본요리연구회 한국지부장 등 두명이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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