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

안다르,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

기사승인 2021-02-25 16:51:39
▲사진=안다르 제공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약 600여 개의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다. 유명 럭셔리 및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르는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공간인 4층(Life & Balance)에 입점했다. 같은 층에는 국내외 애슬레저 및 스포츠 브랜드 약 90여개가 함께 한다.

매장 제품 라인업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과 집콕 운동을 도울 홈트레이닝 용품까지 선보인다.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동안 온라인 자사몰 위주의 이벤트만 진행했던 안다르에서 더현대 서울이 새로운 쇼핑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해 전 상품 10% 할인, 세트 상품 특가 및 사은품 증정의 웰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트 상품 특가는 최대 30% 할인으로 홈트레이닝 용품 4종 세트(요가매트, 마사지 스틱, 마사지볼, 요가링)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페이스 숏슬리브 세트를 구매 가능하다. 이에 더해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안다르와 애경 울샴푸가 콜라보한 기능성 세제를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을 증정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도심 속에서 쇼핑과 문화를 체험하며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다르가 지닌 브랜드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로케이션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은 하루 유동인구 30만 명의 국제금융 중심 여의도에 위치해 마포, 영등포, 동작, 용산 등 서울 강남, 강북 지역과 수도권 인근까지 아우른다. 또 반경 3km 이내 144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커 안다르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주요 거점 매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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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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