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지도 기반 인테리어 정보 검색 플랫폼 ‘인지도’를 운영하는 ㈜메이크썸노이즈(대표 정우성)는 첫 광고 모델로 개그맨이자 예능 방송인 김지혜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크썸노이즈 측에 의하면,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고객이 김지혜와 같은 일하는 여성, 엄마, 주부 그리고 무엇이든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라는 점에 착안해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김지혜의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인테리어를 지도로 찾는다는 플랫폼의 특징과 잘 맞는다는 것. 김지혜가 출연하는 광고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되고 있다. 

해당 앱은 지도에서 인테리어 시공 사례와 전문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정보 검색 플랫폼이다. 부동산 앱과 같이 지역이나 건물 이름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원하는 장소를 찾아서 실제 인테리어와 시공 업체 정보를 볼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지역 내에 위치한 인테리어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문가 지도를 제공, 방문을 원하는 고객에게 업체의 위치뿐만 아니라, 업체의 시공사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인테리어 현장을 실제 시공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1:1 다이렉트 연결 시스템을 제공한다. 온라인 견적문의와 직접 무료로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는 기능,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인지도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정우성 ㈜메이크썸노이즈 대표는 "김지혜씨는 인테리어 고객과 업체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인지도가 풀어내고자 하는 연결고리를 가장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인 만큼, 다양한 캠페인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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