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지방세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으로 납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에 ‘인천시 지방세’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스마트고지서 신청방법, 자동이체 혜택 및 매년 달라지는 세법 등 지방세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각종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AI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지방세에 대한 단순 안내에서 고도화된 업무까지 넓힐 계획이다.

회원수 48만 명인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etax.incheon.go.kr)의 효율적인 정보전달, 차별 없는 서비스, 양방향 소통을 목표로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자동이체 신청, QR 납부, 앱카드 납부 등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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