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엔젤투자자 '100번가의 톡' 새 단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엔젤투자자 '100번가의 톡' 새 단장

스타트업 아이디어 발굴, 공유의 장

기사승인 2021-03-22 20:06:33


[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투자를 기다리는 스타트업이 지역 엔젤투자자와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100번가의 톡’으로 새로워진다.

'100번가의 톡'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이하 충남센터)가 2015년 9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이디어 발굴과 공유의 장이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지난 12월 말까지 161회가 열리고 775개 팀이 참석했다.

이번 162회 ‘100번가의 톡’은 기존의 아이디어 피칭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투자를 받고 싶은 스타트업과 지역의 엔젤투자자, 엔젤클럽을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투자를 받고 싶은 누구나 혹은 창업기업을 만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IR피칭 이외에도 투자유치 가능 방법, 투자 사례 및 경험 공유 등의 강연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충남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 공지사항에 게시된 내용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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