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태광그룹·포스코·LIG넥스원

[기업소식] 태광그룹·포스코·LIG넥스원

기사승인 2021-04-20 10:48:15
태광컨트리클럽전경(왼쪽)과 LIG 장애인 축구발전기금 전달식.(사진제공=각 사)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태광그룹은 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가 운영하는 태광컨트리클럽이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 환경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기업가치로 선언한지 3년차를 맞아 대외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시설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해 영상 누적 조회 700만 회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 2를 론칭했다. 

20일 장애인의 말을 맞아 첫 선을 보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시즌 2에는 '색(色)을 통해 색(色)다른 예술, 색(色)다른 예술인’이라는 주제로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재단은 향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1과 시즌 2에 출연한 장애예술인들이 각자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하는 굿즈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LIG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LIG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출범한 2007년부터 주요 계열사인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과 함께 매년 협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이 기금을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강화 훈련을 비롯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국내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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