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국민의힘 초선들이 행동에 나선다.
쿠키뉴스의 취재 결과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원내 대표 후보 4명의 토론회를 기획 중이다.
이번 토론회는 빠르면 오는 목요일 오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초선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4.7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야당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 혁신에 나설 원내대표를 뽑겠다는 각오다.
한 초선 의원은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초선들의 움직임은 생산적이며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방향을 설정해 몰고 가는 듯한 모습은 초선답지 않다”며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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