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15일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열 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부른다. 귀엽고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보겠다”고 썼다.
전날 한예슬은 SNS에서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의 연인은 한때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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