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포토] 도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

[쿠키포토] 도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

기사승인 2021-07-08 17:04:30
장인화 선수단장(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단기를 흔들고 있다.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단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해 8월 8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29개 종목, 선수단 354명(선수 232명·임원 122명)이 출전한다. 

축구선수 이강인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인화 선수단장의 답사를 듣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김연경.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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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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