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실리카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

밴드 실리카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21-08-02 10:02:34
밴드 실리카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밴드 실리카겔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일 이같이 알리며 “폭 넓은 스펙트럼과 음악적 실력을 겸비한 실리카겔이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리카겔의 온라인 공연을 생중계하며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실리카겔은 김한주, 김춘주, 김건재, 최웅희로 구성된 밴드다. 2015년 데뷔해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실험적인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발매한 정규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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