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1년 3개월 만에 마침표

‘1호가 될 순 없어’, 1년 3개월 만에 마침표

기사승인 2021-08-11 18:16:46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포스터. JTBC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막을 내린다.

11일 JTBC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면서 “새로운 시즌이나 스핀오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1호가 될 순 없어’는 지난해 5월 첫 방송 이후 1년 3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의 결혼 생활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개그맨 부부 중 이혼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탐구한다는 콘셉트로 인기를 모았다.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준형·김지혜, 강재준·이은형 부부 등이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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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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