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BS 조이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새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포맷으로 기획됐다. 앞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을 진행한 송은이, 김숙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코미디언 박영진이 합류해 새로움을 더한다.
‘국민 영수증’은 다음달 10일 오후 9시10분 KBS 조이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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