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마녀상점 리오픈’으로 연기 데뷔

여자친구 출신 예린, ‘마녀상점 리오픈’으로 연기 데뷔

기사승인 2021-08-19 10:47:43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연기에 도전한다.

19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이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녀상점 리오픈’은 마녀상점을 운영하는 흑마녀와 꿈 없이 소심하고 무기력했던 고등학생이 만나 폐점 위기에 놓인 상점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극 중 예린은 흑마녀 이해나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법 실력은 뛰어나지만 영업 능력은 없던 이해나가 폐점 위기인 마녀상점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다.

예린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면서 “연기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마녀상점 리오픈’은 올해 12월 공개 예정이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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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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