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TV조선 ‘내 딸 하자’ 시즌 1이 마무리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출연진이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효도 무대로 꾸며진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의 인기 출연진이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노래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언택트 땡큐 콘서트’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 곡들을 열창하는 ‘미스트롯’ 톱 7의 모습이 담긴다. 출연진이 시청자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와 ‘미스트롯2’의 인기 무대도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언택트 땡큐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 딸 하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료하고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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