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 기부

‘세리머니 클럽’,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 기부

기사승인 2021-08-26 11:02:23
JTBC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JTBC ‘세리머니 클럽’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26일 JTBC는 “‘세리머니 클럽’이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동물복지업체 카라에 총 기부금 1억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은 지난 방송에서 골프 라운딩을 펼쳐 총 5400만원의 적립금을 획득했다. 여기에 JTBC의 지원금 5000만원이 더해져 총 1억4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의료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리머니 클럽’ 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아 마음을 더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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