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MBC 측은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을 추석 전 특별 편성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으로 편성됐으나, 추석 전에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첫회만 금요일에 방송된다. 다음달 17일 첫 방송 이후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야생돌’은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종국, 김성규, 그룹 브레이브 걸스 유정과 배우 차태현, 이선빈, 모델 이현이 등이 관찰자로서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지켜본다. 지원자들의 실력 향상을 도울 트레이너로는 가수 JK와 비지(Bizzy),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 댄서 리아킴(Lia Kim)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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