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는 살인·강도살인·살인예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강씨를 이날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마스크를 쓰고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낸 강윤성은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윤성는 지난달 26일 오후 집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후 29일 오전 3시에 50대 여성을 차량에서 연달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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