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YTN 사옥입구로 한 여성이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유리벽에 밀착해 촬영하니 판박이 그림인 데칼코마니가 연출되었습니다. MZ세대는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이 연출되었네!” 라며 감탄하겠지요. kkkwak7@kukinews.com
선생님과 지미는 짝꿍…‘전교생 1명’ 졸업 앞둔 섬 학교
비 내리는 섬마을은 고요하다. 이런 날은 구태여 섬을 찾는 뭍사람도, 나가려는 섬사람도 없다. 지난 1일 아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