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 “인재 부족한 게임산업, 앞으로 일자리 부족 없어”

서울게임아카데미 “인재 부족한 게임산업, 앞으로 일자리 부족 없어”

기사승인 2021-09-08 17:40:16
서울게임아카데미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IT를 비롯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 기업들의 개발자 채용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복지와 보상체계의 다양화를 통해 인재 선점 경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에 잘 다니던 인원들까지 이동이 있을 정도로 산업 자체의 복지가 현존하는 산업 중에서 게임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카카오, 네이버, 넥슨, 데브시스터즈, 네오위즈와 같은 기본적인 게임업계 기업들과 외에도 뱅크샐러드, 센드버드 한국오피스, 토스 증권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컴투스의 경우 야구게임에 특화된 우수 인력을 채용한다. 모든 것을 다 할 줄 아는 인재도 특정 분야에 특화된 인재도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 게임업계로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인재 부족한 게임산업에 앞으로 일자리 부족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 인재를 양성하는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해 심화 학습,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 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해 전공 학과의 기초 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명칭이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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