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10대 댄서 발굴한다…‘스우파’ 번외 ‘스트릿 걸스 파이터’ 론칭

Mnet, 10대 댄서 발굴한다…‘스우파’ 번외 ‘스트릿 걸스 파이터’ 론칭

기사승인 2021-10-07 11:50:4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로고.   Mnet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Mnet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스핀오프 콘텐츠를 선보인다.

7일 Mnet 측은 “신규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올해 말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여성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 댄서 발굴에 나선다.

‘스우파’의 스핀오프 격으로 기획된 만큼 반가운 얼굴들이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 동참한다. ‘스우파’에 출연 중인 여덟 크루 리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댄서 선발을 함께한다.

연출진도 동일하다. ‘스우파’에 이어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맡게 된 권영찬 CP는 “‘스우파’ 크루들과 춤에 관심 보여준 시청자들에 감사하며, 유튜브 및 SNS에서 춤을 즐기고 있는 차기 댄서를 발굴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이달 중 공개 모집을 시작해 연말에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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