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 심리학과과정이 전문대 자율모집 기간에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리학과정 학생들은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사회심리학, 산업심리학 등의 다양한 전공, 교양 수업을 토대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청소년상담사와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 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입학 관계자는 “심리학과정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건전한 삶을 살도록 돕는 전문 심리상담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학점인정활동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자격증 취득 시 2년내외의 단 기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으로 숭실대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편입 및 대학원, 취업 연계가 된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운영 중인 과정으로는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구분되어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게임, 경영, 회계, 체육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음악학사 과정으로는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숭실대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13년도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 선정(BEST ACBS)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전문교육기관 선정, 마이크로소프트사 대학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지정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한 교육기관이다.
현재 100% 면접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 정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