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요소수 대란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유)아톤산업(대표 김기원)이 익산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운영하는 다이로움 밥차도 후원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2일 다이로움 나눔+곳간(나눔플러스곳간)에서 ‘(유)아톤산업과 함께하는 2호 다이로움 밥차’를 운영했다.
(유)아톤산업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밥차 운영 중 매월 첫째 주 밥차 운영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기원 대표는“다이로움 밥차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시락을 받아 가셔서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이 이용하는 밥차 운영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