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심리학과정은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진학이 가능토록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2022학년도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심리상담사의 수요가 늘면서 청소년상담사 등 취업에 유리하다는 장점과 편입 및 대학원 진학도 가능해 심리학과가 개설 중인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지원자가 늘고 있다.
상담심리과정은 심리학개론, 발달심리학처럼 기초가 되는 학문부터 임상심리학, 청소년지도방법론, 미술치료, 소비자심리학, 교육심리학 같은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어 심리학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학위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및 국내 유수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학과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심리학개론, 임상심리학, 청소년지도방법론, 미술치료, 소비자심리학 등 다양한 교과목을 배울 수 있으며 심리학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 장학혜택 등 그 외에 다양한 입학 정보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