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카데미는 더피알과 방송인의 광고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봄온 아카데미의 실력 있는 예비 방송인들과 더피알의 브랜드 릴레이션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 방송만이 아닌, 광고 영역까지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다.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등 대한민국 대표아나운서를 배출했으며 22년간 약 6000여명의 합격자수를 배출하며 현재 연간 500여명, 월간 5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봄온의 재능 있는 방송인들의 활동 범위 확대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