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22:55:58

거리두기 완화에 북적이는 번화가 [쿠키포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4일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한 식당에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이날부터 사적모임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지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밤 12시(자정)까지 늘어났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오락실,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마지막 상영 공연 시작 시간은 밤 12시까지 허용하지만 끝나는 시간이 다음날 오전 2시를 넘기면 안 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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