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4일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한 식당에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이날부터 사적모임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지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밤 12시(자정)까지 늘어났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오락실,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마지막 상영 공연 시작 시간은 밤 12시까지 허용하지만 끝나는 시간이 다음날 오전 2시를 넘기면 안 된다.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