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무주택 저소득층에 임대료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HUG는 그간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임대료로 65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khj011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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