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온라인 거래매체 크레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호텔숙박권, 외식상품권 등 2억5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는 ‘창립 60주년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을 각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경품은 미국 왕복 항공권(2명), 아이패드 프로(6명), LG스탠바이미(6명), 호텔숙박권(10명), 나이키 운동화(10명), 3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60명)으로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선착순 3천명에게는 진에어 또는 모두투어 주식 1주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SK렌터카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하려면 크레온 MTS, 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김상원 디지털부문장은 “이 이벤트는 주식투자 명가 대신증권이 60주년을 맞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고객 감사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