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2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양대 앱 마켓에 출시됐다.
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M은 미르 IP(지식재산권)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을 미르M만의 차별화 된 핵심 콘텐츠로 꼽았다.
미르M은 PC 버전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 2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르M’ 고유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채우고 레벨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게이밍 노트북’, ‘시마노 18 이소 리미티드 루어 낚시대’, ‘리모아 여행용 캐리어’ 등을 선물한다.
또한 30일까지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아이템을 담은 ‘종달새 패키지’를 증정하며, 풍성한 혜택이 가득 담긴 출석 보상 및 접속 시간 이벤트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대작 MMORPG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