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세상’이다. 전국 16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 및 직업 체험·실습·특강·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올해 마련된 여학생공학주간 메타버스로 진로 진학 강연·전공체험 프로그램·참여자 이벤트를 실시간 체험할 수 있다.
여학생공학주간 메타버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접속이 가능하다.
주목할 행사는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회다. 반도체·인공지능·바이오·환경 등 미래 유망기술분야 여성과학기술인 4명이 기술 소개와 진로준비를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4개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사업단과 수도권 3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내달 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W브릿지 홈페이지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