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일 최종 2천 29명으로 집계되며, 19일 하루 감염자 2059명에 이어 연이틀 2천 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 확산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대전 코로나19 확산세는 16일 1172명, 17일 758명에서 18일 1천 954명으로 급증하며 증가세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로써 대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 4343명으로 늘어 시 전체 인구의 37%가 감염됐다.
더불어 관내 재택치료자는 8천 359명으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 있어 생활치료센터 재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대해 지용환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지역내 전담병상(378병상)과 특수병상(57병상) 가동률이 낮고, 재택치료체계도 잘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확진자 증가세와 질병관리청 추진동향을 살펴가며 재운영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이 넘을 경우 유행 지역부터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